오늘(24일)의 미세먼지 농도, ‘평소 5~6배’… 외출 자제·황사 마스크 필수
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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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세먼지 농도’
월요일(23일)부터 짙은 황사가 몰려옴에 따라 현재 중부지역과 경상남북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랐다.
오늘(24일) 오전 5시 전국 관측지점에서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서울 140㎍/㎥, 춘천 223㎍/㎥, 수원 157㎍/㎥, 안동 163㎍/㎥, 대구 138㎍/㎥ 등으로 평소보다 5∼6배 높게 나타났다.
황사가 있는 날씨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고, 외출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황사가 심한 날에는 일반마스크보다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황사 마스크는 가까운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할 때 ‘의약외품, 황사방지용’ 문구가 표시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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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세먼지 농도’ 서울 광화문이 온통 황사로 뒤덮였다. /사진=뉴스1 |
‘오늘의 미세먼지 농도’
월요일(23일)부터 짙은 황사가 몰려옴에 따라 현재 중부지역과 경상남북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랐다.
오늘(24일) 오전 5시 전국 관측지점에서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서울 140㎍/㎥, 춘천 223㎍/㎥, 수원 157㎍/㎥, 안동 163㎍/㎥, 대구 138㎍/㎥ 등으로 평소보다 5∼6배 높게 나타났다.
황사가 있는 날씨에는 가급적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고, 외출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황사가 심한 날에는 일반마스크보다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황사 마스크는 가까운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할 때 ‘의약외품, 황사방지용’ 문구가 표시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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