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옥 여사 발인' 박영옥 여사 발인제에서 김종필 전 총리가 휠체어를 타고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영옥 여사 발인' 박영옥 여사 발인제에서 김종필 전 총리가 휠체어를 타고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영옥 여사 발인'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 박영옥 여사의 발인이 25일 오전 6시 30분에 거행됐다.

고인은 충남 부여에 있는 가족묘소에 안장될 예정이다.

박 여사는 2014년 9월 척추협착증과 요도암으로 병원에 입원해 투병해왔으며, 지난 21일 오후 8시쯤 별세했다.

장례 기간동안 박 여사의 빈소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완구 총리를 비롯해 여야 당대표 등 정·재계 인사들이 잇따라 조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