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눈앞에서 느끼는 럭셔리 런웨이


2015년 F/W ‘버버리 여성복’ 컬렉션 쇼가 2월 23일(영국 현지 시간), 영국 런던 캔징턴 가든에서 열렸다. 런던에서 열린 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누구든지 쇼의 현장 분위기와 컬렉션을 누구보다 발 빠르게 관람 할 수 있었다.



럭셔리 디지털의 선두주자인 ‘버버리’에서 이번 쇼 동안 다양한 디지털 활동과 파트너쉽을 통해 이를 가능케 하였다.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LINE)’ 일본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이번 쇼를 실시간으로 생중계 했을 뿐 아니라, 크리스토퍼 베일리(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 CEO), 안나 윈투어(미국 보그 편집장) 등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라인’ 유저들에게 버버리 쇼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트위터 파트너쉽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런웨이 쇼 사진을 실시간으로 트윗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쇼가 열리는 동안 버버리 계정을 트윗하면 자동적으로 실시간 이미지가 전송 되면서 트윗 당사자의 계정이 새겨진 런웨이 사진이 자동 트윗 된다.



이번 트윗 캠 프로젝트를 위해 런웨이에서는 트위터 유저들을 위해 실시간 촬영을 진행했다. 트윗캠은 버버리와 트위터가 함께 만들어 낸 새로운 혁신적인 디지털 이노베이션이다.



‘버버리’의 디지털 활동 중, 유통 혁신으로도 유명한 ‘런웨이 메이드 투 오더(Runway made to order)’는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버버리’에서 진행 해온 디지털 활동이다. 쇼가 끝난 후 런웨이에 선보여졌던 의상을 ‘버버리’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주문 할 수 있으며, 특정 제품에는 개인 이니셜 서비스 까지 받아 볼 수 있다.


<사진=버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