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화보, 동안 여배우의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함 ‘봄을 느끼다’

그녀가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배우 김성령이 영국의 클래식함과 세련된 감성을 추구하는 ‘닥스 레이디스(DAKS LADIES)’와 함께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닥스 레이디스’의 클래식하고 세련된 감성과 김성령의 우아하고 품격 있는 이미지가 어우러졌다. 그녀는 청초함을 머금은 메이크업으로 20대 못지않은 맑은 피부를 선보이며 동안 여배우의 포스를 뿜어냈다.

김성령은 여기에 ‘닥스 레이디스’의 S/S 시즌 아이템을 매치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겼다. 그녀는 화사한 파스텔 컬러가 눈에 띄는 핑크 재킷에 슬림한 라인의 화이트 팬츠와 탑을 매치해 여성스럽고 세련된 감성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옐로우 패턴의 셔츠 원피스로 봄의 싱그러움을 더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의 방영을 앞둔 김성령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닥스 레이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