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 치열, 과반득표 실패…'재투표' 돌입
성승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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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에서 1위 득표자가 과반수를 넘지 않아 재투표에 들어갔다.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회장 선거 1차 투표 결과 선거인 527명 중 박성택 후보 154표, 이재광 후보 130표, 서병문 후보 112표, 박주봉 후보 65표, 김용구 후보가 57표를 얻었다. 기권표는 9표다.
이에 따라 득표 1위인 박성택 후보와 130표로 2등을 한 이재광 후보에 대한 결선 투표가 열리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오후 3시10분까지 2차 투표를 마치고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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