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www.cgagu.com)가 새 봄을 맞아 화사하면서 여유로운 생활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2015 봄 리빙 트렌드’를 발표하고, 전국 직영점에 트렌드존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트렌드존은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계절이 주는 분위기에 맞춰 생활공간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체리쉬가 연 4회 최신 인테리어 동향을 반영해 선보이는 쇼룸이다.


이에 체리쉬 매장 방문 고객은 계절에 잘 어울리는 연출 방법 등을 직접 살펴보고, 가구, 패브릭, 생활소품 등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체리쉬가 선정한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는 봄의 신선함과 로맨틱함을 동시에 채워줄 내추럴 베이지이다. 화려한 세속적인 가치보다는 개인의 행복에 집중하는 현대인의 변화된 삶의 태도를 반영한 것으로, 봄을 대표하는 핑크, 옐로우, 민트 등의 색상과도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져 공간연출 활용도가 높다.


이에 따라 체리쉬의 2015 봄 트렌드존은 내추럴 베이지를 기본으로 핑크, 옐로우, 민트 컬러감의 소품과 벽지를 활용해 꾸며졌다. 또 잔잔한 패턴으로 포인트를 살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공간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나른한 봄날 질 높은 휴식을 취하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1인 리클라이너, 소형 책상 등을 배치한 공간을 함께 선보였다.


체리쉬 브랜드기획실 권정민 부실장은 “차분한 내추럴 베이지와 봄 컬러가 부드러운 조화를 이룬 체리쉬 2015 봄 트렌드존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집 단장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쉽고 편리한 공간연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체리쉬의 봄 트렌드존은 경기도 본사를 비롯해 강남점, 수원점, 전주점, 대구점, 부산점 등 전국 직영점 및 공식 홈페이지(www.cgagu.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체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