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공습' 미국 "지상군 투입 없이도 격퇴 가능"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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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공습'
로이드 오스틴 미 중부사령부 사령관이 미군 지상군 투입 없이도 IS를 물리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3일(현지시간) 미군 기관지 '성조지'는 중동 전역의 군사 작전 담당자인 오스틴 사령관이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 증언에서 지난 7개월 간의 공습작전 이후 IS는 통치 능력을 잃어가고 있다면서, IS는 결국 이라크와 시리아의 대리 무장 세력에 의해 축출될 것으로 장담했다고 보도했다.
이 청문회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요청한 무력사용권 승인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앞서 오스틴 사령관은 "IS는 이라크에서 수세에 몰린 상황"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로이드 오스틴 미 중부사령부 사령관이 미군 지상군 투입 없이도 IS를 물리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3일(현지시간) 미군 기관지 '성조지'는 중동 전역의 군사 작전 담당자인 오스틴 사령관이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 증언에서 지난 7개월 간의 공습작전 이후 IS는 통치 능력을 잃어가고 있다면서, IS는 결국 이라크와 시리아의 대리 무장 세력에 의해 축출될 것으로 장담했다고 보도했다.
이 청문회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요청한 무력사용권 승인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앞서 오스틴 사령관은 "IS는 이라크에서 수세에 몰린 상황"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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