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봄기운 기지개… 오늘(5일)은 보름달 '휘영청'
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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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정월대보름’ /사진=뉴스1 |
반짝 꽃샘추위가 내일(6일) 낮이면 물러갈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은 내일(6일) 아침기온이 복사냉각에 의해 평년보다 낮아 춥겠으나, 낮부터는 남서풍에 의해 난기가 유입되고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또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며, 제주도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경남동해안은 아침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2도가 되겠다.
한편, 정월대보름인 오늘(5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아 보름달을 볼 수 있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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