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의 계절이 돌아왔다…연령대별 여성 골퍼 스타일링

새롭게 런칭한 골프&스포츠웨어 브랜드 ‘벤제프’가 20대부터 30대, 4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 별로 골프웨어를 추천했다.

▶2030, 트렌디한 감각을 돋보이게 하는 오렌지 색상의 반목티셔츠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세대는, 골프웨어에 있어서도 어디서나 눈에 띄는 색다른 패션을 찾기 마련. 이들에게는 전체적으로 경쾌한 컬러가 돋보이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조끼와 플레어 형태의 스커트를 추천한다.

점차 날씨가 따뜻해지고는 있지만, 아직 아침 저녁으로 꽃샘추위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방풍효과를 줄 수 있는 티와 조끼를 더해 보온성까지 고려한 것.

화보 속에 김희애가 착용하고 있는 ‘라인웰딩포인트 반목티셔츠(정상가 15만8000원)’는 고밀도 평직 원단으로 착용감이 좋고, 방풍효과가 뛰어난 아스킨 원단을 사용하여 자외선 차단 효과와 방수효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때문에 쌀쌀하고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봄철에 내의로도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하고, 조끼나 스커트의 경우에는 평소에도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4050,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버칼라 바람막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최우선으로 하는 4050 세대에게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기능성의 실버 컬러 룩을 추천한다.

이 때 전체적으로 실버 색상을 맞추기 보다는 상하의는 네이비나 블랙 컬러로 톤 다운을 하고 골프 바람막이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더욱 젊고 세련된 이미지 연출에 효과적이다.

일교차로 인한 서늘한 바람에 체온을 유지시켜줄 윈드브레이커는 커플 룩으로 활용해도 좋다. 경량성을 갖춘 것은 물론 방풍효과와 함께 생활 방수 및 내구성이 뛰어나 날씨에 민감한 골프 플레이 환경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구김이 적어 장시간 운동에도 깔끔하게 착용 가능하고 다양한 포켓으로 수납력을 높였다.

이미지 속 김희애가 착용한 ‘2.5 레이어 바람막이(정상가 29만8000원)’는 허리와 소매 안쪽에 져지 소재를 더해 스윙 시 활동성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스타일리시 골프&스포츠웨어 ‘벤제프’는 ‘플레이보이 골프’를 수입하던 리노스포츠에서 새롭게 지난 1월 런칭한 브랜드로 현재 런칭 기념으로 50% 할인 이벤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제품소진시까지 진행되며 단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이미지제공=벤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