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뷔페 등 레스토랑 리뉴얼 오픈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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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리뉴얼을 통해 크게 달라진 점은 첫 번째로 메뉴적인 면이다. 먼저 한식 코너에 워커힐의 강점인 궁중요리와 팔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한식을 제공한다.
또한 호텔 뷔페 최초로 워커힐 R&D센터에서 직접 숙성시킨 드라이 에이지드 비프(Dry Aged Beef)를 제공함으로써 즉석 코너의 음식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중식 코너에는 중국 4대음식(북경, 사천, 상해, 광동) 대표 메뉴(예를 들어 북경은 향과양육, 사천은 궁보기정, 상해는 칠리시우, 광동은 복어 탕수육 등)를, 샐러드 코너에서는 블루베리, 마늘, 토마토, 연어, 브로콜리 등 수퍼푸드에 선정된 세계 10대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식 샐러드를, 디저트 코너에는 신선한 계절과일과 아기자기한 쁘띠 디저트로 오감을 사로잡는다.
또 최근 중국인 고객이 많아지면서 중국인이 선호하는 단품 메뉴판을 새로 제작해 통전복구이, 랍스터구이 등도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주문 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호텔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고메 컨시어지(Gourmet Concierge)’라는 단어를 사용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테이블로 조리사가 직접 찾아가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편하게 주문 받는 서비스로, 고객의 건강 상태나 기호를 반영한 일대일 맞춤형 요리도 제공한다.
한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본관 16층에 위치한 유러피언 레스토랑&바(Bar) 클락식스틴(CLOCK16)도 3월부터 시그니처 그릴 메뉴를 강화한 ‘그릴 레스토랑’으로서 콘셉트 리뉴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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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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