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루이 비통 2015 F/W 컬렉션 쇼에 모습 드러내

배우 배두나가 지난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 에옆 특별 설치된 대형 돔 건축물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15 F/W 컬렉션 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두나는 루이 비통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의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의 뮤즈로서 자리를 빛냈다.

배두나는 지난해 2015 크루즈 패션쇼, 2015 봄/여름 패션쇼를 비롯해 뉴욕 모마(MoMA)에서 열린 "모노그램을 기념하며" 행사 등에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배두나는 루이 비통 2015 프리폴 컬렉션 룩을 입고 참석하여 제니퍼 코넬리(Jennifer Connelly), 미쉘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까뜨린느 드뇌브(Catherine Deneuve), 알렉사 청(Alexa Chung), 나탈리아 보디아노바(Natalia Vodianova),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Adele Exarchopoulos), 판빙빙(Fan Bing Bing) 등과 같은 세계 유명 배우 및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미지제공=루이 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