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시래기, 봄맞이 신메뉴 '곤드레렌틸콩완자불고기' 새로나왔어요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스터시래기’가 봄맞이 신메뉴 ‘곤드레렌틸콩완자불고기’를 출시했다.

곤드레렌틸콩완자불고기는 ‘효리콩’으로 불리며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렌틸콩을 활용해 개발한 메뉴로, 곤드레와 부드럽게 다진 소고기, 두부, 렌틸콩을 완자로 만들어 전골식으로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음식이다.


부드러운 완자와 몸에 좋은 렌틸콩의 아삭한 식감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외식소비자들의 입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

미스터시래기는 몸에 좋은 전통음식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는데 힘쓰며 특히 불고기를 대표메뉴로 해 지속적인 불고기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기존의 시래기전골불고기는 시래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데 성공하고 소비 연령대를 다양화 시켰다는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다.

미스터시래기 박성진 사장은 “미스터시래기는 처음부터 우리네 식탁에서 접하기 힘든 식재료들을 대중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한식, 불고기 하면 떠오르는 고정관념들을 바꾸고 싶었다. 덕분에 시래기 전골불고기 메뉴의 경우 요즈음 가장 핫한 음식 프로그램인 케이블채널 올리브TV의 ‘2014 테이스티로드’에 출연하기도 했고 놀랍게도 트렌디한 방송에서 대표 맛집으로 선정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미스터시래기는 곤드레렌틸콩완자불고기와 함께 신메뉴 ‘시래기 매운불고기’도 출시했다. 제육볶음을 미스터시래기가 시래기를 접목하여 새롭게 구성한 메뉴다. 독특하게도 시래기 매운불고기는 시래기를 칼질하여 사용하지 않고 통째로 조리하여 함께 내놓는다.

미스터시래기는 2010년 론칭, 2013년 9월 브랜드 리뉴얼을 했으며 현재 서울 대치본점, 수원 롯데몰수원점, 분당 정자동 등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3월에는 판교의 랜드마크격인 판교 아브뉴프랑, 4월에는 광교 아브뉴프랑에 신규 매장이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