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건조특보’ /제공=기상청
‘전국 건조특보’ /제공=기상청
‘전국 건조특보’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며,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면서 건조특보가 강화되는 곳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게다가 바람까지 불고 있어 산불 위험지수도 높아 특히 유의해야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또 내일(25일)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0.8도 등 아침까지만 견디면 낮부터는 추위가 풀리고 다시 봄 날씨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감기지수는 여전히 높은 상태여서 건강관리에도 더욱 신경써야 한다.

오늘(24일) 최고 기온은 낮동안 서울은 12도, 대구는 14도로 예상되며 어제보다 1도에서 2도가량 더 높게 나타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