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주말 나들이에 나선 가족과 연인들로 시내가 북적인다. 국립중앙박물관도 이런 나들이 코스 중 하나다


다가오는 토요일(28일)에는 ‘강태환, 강은일, 강산에 - 삼강오륜' 콘서트가 극장 용에서 열린다.

극장 용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개막작인 이 공연은 국악, 가요, 프리뮤직의 절대명인 3인이 최초로 함께 서는 신개념 옴니버스 공연이다.


그리고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5일까지 극장 용에서는 온 가족이 모두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김효진xYMAP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예매 및 관련 문의는 극장 용 홈페이지(www.theateryong.or.kr / 전화예매 1544-5955)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박물관에 가면 공연이 있다…'삼강오륜' 콘서트
<이미지제공=국립박물관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