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FW서울패션위크' 파츠파츠, "기본으로 돌아가라"…미니멀리즘 제안
강인귀 기자
3,737
공유하기
지난 22일 진행된 2015 FW 컬렉션에서 파츠파츠 임선옥 (PartspARTs IMSEONOC)은 베이직하고 절제된 실루엣의 셔츠 스타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하는 Minimal suits and outfits을 제안했다.
그리고 원시로부터 영감을 얻은 디테일을 현대 미술, 스트리트 패션, Non-age, 실용성, 유머러스, 혁신의 스타일 코드와 믹스시켜 미래적이며 컨템포러리한 컬렉션으로 연출했다.
또한 2015FW 컬렉션의 소재는 파츠파츠의 오리진 패브릭 뉴네오프렌으로 360g, 280g으로 소재의 중량감을 달리하여 사계절에 대응하는 소재적 특성을 내세웠다.
그리고 블랙, 그레이,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레드, 옐로우, 블루, 버건디를 포인트 컬러로 매칭하였다.
PartspARTs는 분할, 구분의 개념인 파트(part)에서 부분의 합이라는 의미의 S를 더해,패션 디자인의 영역을 넘어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소통을 추구하며 'ART'를 더욱 더 의미 있는 패션으로 만들어간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편 파츠파츠는 단 하나의 소재만을 사용하여 소재의 낭비를 줄이는 디자인 방식을 채택, 해체와 조합을 통한 시스템 의류 생산 방식과 고압력 접착 공법의 새로운 생산 기법을 제시하며 생산공정 전체 과정을 디자인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이미지제공=파츠파츠>
그리고 원시로부터 영감을 얻은 디테일을 현대 미술, 스트리트 패션, Non-age, 실용성, 유머러스, 혁신의 스타일 코드와 믹스시켜 미래적이며 컨템포러리한 컬렉션으로 연출했다.
또한 2015FW 컬렉션의 소재는 파츠파츠의 오리진 패브릭 뉴네오프렌으로 360g, 280g으로 소재의 중량감을 달리하여 사계절에 대응하는 소재적 특성을 내세웠다.
그리고 블랙, 그레이,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레드, 옐로우, 블루, 버건디를 포인트 컬러로 매칭하였다.
PartspARTs는 분할, 구분의 개념인 파트(part)에서 부분의 합이라는 의미의 S를 더해,패션 디자인의 영역을 넘어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소통을 추구하며 'ART'를 더욱 더 의미 있는 패션으로 만들어간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편 파츠파츠는 단 하나의 소재만을 사용하여 소재의 낭비를 줄이는 디자인 방식을 채택, 해체와 조합을 통한 시스템 의류 생산 방식과 고압력 접착 공법의 새로운 생산 기법을 제시하며 생산공정 전체 과정을 디자인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