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토털 브랜드 뽀드미엘(Pot de miel)은 탁월한 실용성을 자랑하는 듀얼 키즈 백팩을 출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듀얼 키즈 백팩은 역삼각형 모양의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기존에 선보인 동물 패턴보다 심플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사이즈와 수납공간이 한 단계 확대돼 높은 연령대의 아이들이 매기에도 손색이 없다는 브랜드 측 설명.


뽀드미엘 듀얼 키즈 백팩은 블루와 오렌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색상에 따라 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캐릭터화한 발렌느(고래)와 에핀(고슴도치), 엘레팡(코끼리)과 라벤(여우)이 그려진 앞 포켓이 한 세트로 제공된다.

특히, 앞 포켓은 탈부착 가능한 360도 오픈형 지퍼로 제작돼 사용자 취향에 따라 원하는 캐릭터로 변환이 가능하며, 캐릭터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이와 함께 듀얼 키즈 백팩 내부는 메시 포켓으로 공간을 분리해 활용할 수 있으며, 제품의 무게감을 덜어 줄 수 있는 메시 소재의 어깨끈을 사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뽀드미엘 관계자는 “뽀드미엘의 세련된 디자인을 좋아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보다 심플한 느낌의 듀얼 키즈 백팩을 선보이게 됐다”며, “따뜻한 봄 날씨에 듀얼 키즈 백팩과 함께 행복한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www.potdemiel.co.kr) 및 공식 쇼핑몰 디밤비(www.dibamb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이폴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