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블루콤,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6% ‘상승’
블루콤이 중국내 매출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블루콤은 전일보다 6.34%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상표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주력 국내 거래선향 블루투스 헤드셋 납품 업체 이원화 이슈, 판가 하락 압력 증가와 업체간 경쟁심화 우려 등으로 주가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거래선 내 확고한 지위와 높은 원가 경쟁력, 우수한 제품 개발 능력을 고려 시 불필요한 우려가 과도하게 주가에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4.2%, 24.3% 증가한 2637억원과 416억원으로 연간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