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여왕’ 김세영 아쉬운 역전패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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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4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사진=뉴스1 |
'김세영 4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김세영(22.미래에셋)이 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라운드에서 총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세영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 보기 2개로 부진을 보이며 3오버파 75타를 쳤다.
김세영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 3타 앞선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스테이시의 맹추격에 뒷심을 잃었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9언더파 279타로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현재 연장 두번째 홀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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