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 로스팅 팩토리 '더카페'와 신한은행이 지난 23일(목)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지난 4월 23일(목)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더 카페 본사에서 가맹점주 지원을 위한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더카페 박형식 대표이사(좌)와 신한은행 중부금융본부 백승회 본부장(우)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난 4월 23일(목)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더 카페 본사에서 가맹점주 지원을 위한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더카페 박형식 대표이사(좌)와 신한은행 중부금융본부 백승회 본부장(우)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프랜차이즈론은 은행과 프랜차이즈 본사가 대출협약을 맺고 가맹점주에게 창업자금을 빌려주는 제도로 가맹점 개설 시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투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더카페는 자체 센트럴 키친(Central Kitchen)에서 직접 원두를 로스팅 및 공급해 고품질의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전국에 약 20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더카페 관계자는 “이번 프랜차이즈론 협약식을 통해 더카페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투자자들이 재무적 부담을 한결 덜 수 있게 됐다”며, “낮아진 진입장벽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