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노후는 하와이에서 보내고 싶어"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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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에서 박소진이 입은 보디라인을 잡아주는 비비드 컬러의 서핑 웨어는 스포츠 브랜드 ‘카파’의 제품으로 그녀의 매끈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부각시켰다.
또 화사한 휴양지 메이크업은 ‘입생로랑’의 선크림과 리퀴드 타입 아이섀도, 워터 틴트를 통해 연출했다.
화보 촬영 등으로 장거리 비행이 많은 박수진은 건조한 기내에서의 피부 관리 팁에 대해 “물을 많이 마시고 마스크를 꼭 착용한다. 그러면 마스크 안의 호흡으로 인해 수분과 습기가 생겨 피부가 덜 건조하다. 즉각적으로 건조함을 해결하고 싶다면 수면 팩을 바르고 있다가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에 세수하고 기초 제품을 꼼꼼히 바른다. 이때 선크림을 바르는 것도 잊지 않는다.”고 전했다.
박수진은 촬영을 마친 후에도 에너제틱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광활한 와이키키 해변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애스톤 와이키키 비치 호텔(www.astonwaikikibeach.com)에서 5박 7일 동안 머무르며 서핑과 골프, 요가 등을 즐겼다.
그리고 여행 마지막 날 박수진은 하와이를 ‘솔 컨트리soul country’로 정하며 매력에 푹 빠졌음을 털어놓았다.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는 축복받은 날씨와 여유롭고 친절한 하와이안, 그리고 쇼핑, 레저, 역사까지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하와이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다는 바램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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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더 트래블러, 하와이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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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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