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이윤석 등 북멘토가 꼽은 '2015 직장인 필독서'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가정의 달 5월에는 많은 기념일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자기 자신을 위한 날은 근로자의 날뿐이다. 앞으로 다가올 가족들을 위한 봉사를 위해 이날만큼은 전쟁터 같은 직장에서 고군분투를 벌이고 있는 자신을 위한 무언가를 해보는 게 어떨까.


근로자의 날을 맞아, 교보문고의 회원제 지식서비스 북모닝CEO는 일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삶의 활력소와 자양분이 되어줄 ‘2015 직장인 필독서’ 5권을 엄선해 발표했다.

‘직장인 필독서’는 2013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발표되고 있는데, 올해는 선정기준을 강화하고 외부 전문가인 북멘토들을 선정작업에 참여시켜 보다 좋은 책들이 선정되도록 했다는 북모닝CEO측의 설명이다.


2015 직장인 필독서는 2014년 5월 이후 출간된 도서를 대상으로 교보문고 북마스터와 MD가 추천한 책을 북모닝CEO 회원들이 투표해 10선을 선별했고, 북멘토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5선을 뽑았다. 북멘토의 심사는 주제의 흥미성, 내용의 신뢰성, 편집 및 번역의 완성도 등 7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실시했다.

교보문고 북멘토는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이면서 책과 독서에 대한 높은 식견을 갖춘 명사를 추천 받아 위촉하고 있는데, 이번 심사에 참여한 북멘토는 ‘시골의사’ 박경철, 개그맨 이윤석 등 9명이다.
박경철·이윤석 등 북멘토가 꼽은 '2015 직장인 필독서'
이번에 ‘2015 직장인 필독서’로 선정된 도서들은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강남점 ‘북모닝CEO 서가’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교보문고 북모닝CEO 사이트(www.bmceo.co.kr)에서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응원하는 ‘다 잘 될 거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me2.do/xIoANb4k)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교보문고 북모닝CEO’는 온오프라인 지식콘텐츠 서비스로 현대 직장인의 부족한 독서량을 효과적으로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중 독서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정회원으로 가입 시 월별 추천도서 1권과 저자 특강 신청권을 제공받고, 매일 업데이트되는 신규 지식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2015 직장인 필독서’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최진석)
제로 투 원(피터 틸, 블레이크 매스터스)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장하준)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에릭 슈미트, 조너선 로젠버그 등)
에디톨로지(김정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