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산 정상이나 기온이 떨어지는 야간 활동, 캠핑장 등에서는 체온을 보호하기 위한 바람막이 기능의 방풍재킷이 필요하다.


하지만, 땀이 나면 방풍재킷이 몸에 감기거나 달라 붙어 불편함을 초래하곤 하기에 금새 벗고 입고를 반복하는 계륵같은 존재가 되기 십상이다.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하드웨어(http://kr.mountainhardwear.com)는 몸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여름형 방풍 재킷 ‘트래블 인포서 재킷(Travel Enforcer Jacket)’을 선보였다.
몸에 달라붙지 않는 여름철 바람막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원단에 실리콘 코팅 가공을 해 몸에 달라 붙는 현상을 줄여 준다. 또 등판에 바람이 통과할 수 있는 벤틸레이션 구조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경량성을 높이기 위해 20데니어의 경량 원단을 사용하고 전체 메쉬 지퍼를 적용했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후드는 편의에 따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왼쪽 주머니를 뒤집어 재킷을 작은 부피로 말아서 수납할 수 있는 패커블 기능으로 휴대하기도 좋다. 남녀 제품 각각 3개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13만원이다.


<이미지제공=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