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의 뜨거운 감자, 대우산업개발 이안홍성아파트 전격 분양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온라인뉴스팀
1,957
공유하기
![]() |
대우산업개발㈜이 충청남도 홍성군 대교리에 선보인 이안홍성아파트 모델하우스 현장은 첫날부터 구름인파가 몰리며 그 동안의 관심을 입증했다. 황금연휴를 맞아 더욱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성공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충청남도 홍성지역의 경우 굵직한 호재가 잇따르며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산업단지, 옥암지구 개발 등은 물론 서해선 복선전철과 제2서해안 고속도로 개발이 오는 2018년 건설완공을 목표로 탄력을 받고 있어 지역적인 프리미엄 상승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서해선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홍성에서 출발해 서울, 화성, 동탄까지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생활권을 누릴 전망이다. 또 제2서해안고속도로는 시흥-서평택-아산-홍성을 잇는 제2서해안 고속도로도 건설이 마무리되면 서울 및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분양에 일대 업계의 관심이 쏠린 배경은 1군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대우산업개발이 충남 홍성에 8년 만에 신규로 선보이는 브랜드아파트라는 점이다.
아파트 주변에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학군을 비롯해 대형마트, 공공기관 등 생활기반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이에 많은 수요자들 또한 홍성의 원도심 지역 내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 등장을 반기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안홍성 아파트는 홍성수요 1%를 타겟으로 홍성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주거문화수준을 분석해 지역밀착형으로 선보인다”며 “이를 위해 이안만의 특화된 커뮤니티와 설계를 적용해 품격을 높였다”고 말했다.
대우산업개발 이안홍성 아파트는 홍성읍 남장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72㎡ 274가구, 84㎡ 120가구 등 총 394가구로 구성돼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계약은 19~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행은 코람코자산신탁, 시공은 대우산업개발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 413-3번지에 있다.
분양문의 1588 –2660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온라인뉴스팀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