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사이트 '조아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97% 성장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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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연재 사이트 조아라(www.joara.com, 대표 이수희)가 1/4분기 25억8000여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조아라는 올해 1월 8억4000여만원, 2월 8억3000여만원에 이어 3월 최초로 9억원대의 월매출액을 돌파하며 작년 동기 13억여원에 비해 19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조아라는 2008년 말 회사 존폐의 기로에서 일 300원의 웹소설의 유료화를 시도한 이후 매년 200% 내외의 폭발적인 매출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의 주 요인으로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라 시장 자체가 크게 확대된 것을 들 수 있다.
조아라 성장의 커다란 요인이다. PC로만 이용하던 웹소설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게 되면서 이용편의성이 크게 높아져 기존 고객은 물론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로 각광받으며 대중 사이로 파고들고 있는 것이다.
조아라 이수희 대표는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하는 ‘스토리 본능’을 갖고 있다고 보기에 앞으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미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했듯이 향후 작가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면 웹소설의 진정한 르네상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조아라는 올해 1월 8억4000여만원, 2월 8억3000여만원에 이어 3월 최초로 9억원대의 월매출액을 돌파하며 작년 동기 13억여원에 비해 19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조아라는 2008년 말 회사 존폐의 기로에서 일 300원의 웹소설의 유료화를 시도한 이후 매년 200% 내외의 폭발적인 매출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의 주 요인으로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라 시장 자체가 크게 확대된 것을 들 수 있다.
조아라 성장의 커다란 요인이다. PC로만 이용하던 웹소설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게 되면서 이용편의성이 크게 높아져 기존 고객은 물론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로 각광받으며 대중 사이로 파고들고 있는 것이다.
조아라 이수희 대표는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하는 ‘스토리 본능’을 갖고 있다고 보기에 앞으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미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했듯이 향후 작가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면 웹소설의 진정한 르네상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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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