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은 전국의 초등학생 중 우수한 나눔 인재를 선발하는 <2015 키자니아 프라이즈>를 진행하며, 오는 7월 5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해 3회째를 맞이한 ‘키자니아 프라이즈’는 평소 자발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어린이 또는 학내 나눔 문화 조성에 힘써 온 어린이를 찾아 격려하는 제도로, 올해는 교육부·보건복지부·MBC·중앙일보·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한다.

<2015 키자니아 프라이즈>는 개인적으로 또는 학교나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 소속으로서 순수한 마음과 열정을 갖고 나눔 활동을 펼쳐 온 어린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키자니아 서울 홈페이지(www.kidzania.c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7월 5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우편(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키자니아 프라이즈 담당자 앞)으로 접수하면 된다.


키자니아 서울은 접수된 지원서를 바탕으로 서류 심사와 최종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최종 선발 된 11명의 어린이 나눔리더에게 총 1천 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은 ▲키자니아 프라이즈상(장학금 500만원, 학급 전원 키자니아 초청 제공·1명) ▲교육부 장관상(장학금 100만원·1명) ▲보건복지부 장관상(장학금 100만원·1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상(재단 해외 사업장 방문 기회 제공·1명)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2015키자니아 프라이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키자니아 서울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1544-511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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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키자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