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국내 도입된 지 9년만에 처음으로 출제 유형이 변경된 신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이 시행됐으며, 최고의 관심사는 유형 변경에 따른 ‘난이도’ 변화였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토익 스피킹 강좌를 개설•운영 중인 YBM어학원은 신규 유형에 대한 난이도 평가를 위해 토익 스피킹 전문강사 및 수강생이 직접 응시한 결과 체감 난이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신 토익 스피킹에 응시한 정하진(제인) YBM어학원 종로센터 토익 스피킹 전문강사는 “주관사 측에서 이미 밝힌 것처럼 신규 유형 출제에 따른 난이도에는 변함이 없었다”며 “다만 수험자들이 신규 유형에 대한 학습량이 부족해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영어 공부의 핵심은 ‘꾸준함’인 만큼 신규 유형을 충분히 대비 한다면 어려움 없이 응시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종로센터의 정아름(리나) 강사 역시 “그 동안 수강생들 사이에서 신규 유형 출제에 따른 난이도 상승에 대한 우려가 가장 컸다”며 “직접 응시해 보니 기존의 유형을 준비했던 수험자도 충분히 응시할만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편, YBM어학원은 토익 스피킹 신유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5월 전 수강생에게 토익 스피킹 인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토익 스피킹 신유형 대비 인강 증정 행사는 온•오프라인 5월 수강생 모두에게 제공되며, 수강생들이 변화된 신유형에 당황하지 않고 시험준비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YBM어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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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YBM에듀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