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재… 회 먹다 대피 소동
박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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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재’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
17일 오후 2시48분께 광주 광산구 첨단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현재 소방차 10여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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