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수주·바바라 팔빈, 칸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밟아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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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주, 라라 스톤, 바바라 팔빈 |
이들은 올해로 칸 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18주년을 맞는 로레알파리로부터 특별 초청을 받아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로레알파리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된 모델 수주(Soo-Joo Park)는 금발헤어와 세미스모키메이크업으로 톱모델다운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첫 레드카펫행사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또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은 베이비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보여주기에 적당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 과감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도도하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톱 모델 칼리 클로스(Karlie Kloss) 또한 레드 립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였고, 도젠 크로스(Doutzen Kroes)는 베테랑 모델인만큼 노련하게 레드카펫에 등장 하였으나, 여전히 소녀와 같은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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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도젠, 바바라, 칼리 |
<이미지제공=로레알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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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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