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원조 크림생맥주 전문 브랜드인 '플젠(PLZEN)'이 2015년 신메뉴 7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플젠의 신메뉴는 최근 음주문화를 반영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중심으로 개발했다.누구나 경험하듯이 안주를 주문할 때 흔히 '아무거나 주세요.'라는 말을 대체할수 있는 메뉴들이다.

플젠 김양호 대표는 "고객의 입맛과 고객이 원하는 요리는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해당 브랜드는 고객에게서 멀어지고 급기야 망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문제는 누가 얼마나 더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만족시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맥주 호프 창업 프랜차이즈 '플젠'이 소비자 니즈에 맞는 '아무꺼나주세요' 신메뉴 시리즈를 선보였다. (제공=플젠)
▲ 맥주 호프 창업 프랜차이즈 '플젠'이 소비자 니즈에 맞는 '아무꺼나주세요' 신메뉴 시리즈를 선보였다. (제공=플젠)

플젠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고객과 가맹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비롯하여 4개월여의 준비과정을 통해 신메뉴가 개발되고 출시된다.

플젠은 매장면적 20평부터 창업이 가능하고 창업비용은 7천만원대 초반으로 스몰비어와 비교해서 높지 않다. 또한, 스몰비어에 비해 테이블 수가 많고, 정통 생맥주전문점으로 테이블단가가 높아 투자비용 대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플젠은 2005년 여성들의 술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크림생맥주를 개발하였으며, 크림생맥주의 대중화에 앞장선 크림생맥주의 선구자격인 브랜드이다.

'이동식냉각기'는 얼음을 이용한 순수자연냉각 방식으로 생맥주를 추출하기 때문에 전기가 필요 없으며, 냉각기 내부의 120m 냉각관을 통과하는 동안 맥주는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는 0℃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쓴맛이 없고 생맥주 본연의 맛을 항상 유지시켜 준다.


이동식냉각기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어디로든 이동이 가능하며, 매장 밖으로 이동하여 시음행사를 진행하는 등 홍보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대한민국 원조 크림생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플젠(www.plzen.co.kr)"은 자매브랜드인 "피자와감자(www.피자와감자.com)" 1호점 버티고개역점을 런칭하는 등 생맥주와 피자 외식업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