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 음악의 향연이 흐르는 ‘음악의 밤’ … 29일, 태릉입구역점에서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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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DROPTOP)이 아마추어 음악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음악의 밤’ 행사를 29일 태릉입구역점에서 개최한다.
드롭탑은 음악의 밤 행사를 통해 마땅히 공연할 장소나 기회가 없던 아마추어 음악인에게 공연을 펼칠 수 있는 매장 공간을 제공한다. 행사는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방문 고객들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드롭탑은 커피와 어울리는 음악 공연을 통해 고객들에게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의 연주자들은 초등학생, 직장인, 주부 등 음악을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 공연은 아마추어 음악인 특유의 경직되지 않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드롭탑은 행사 당일 매출의 일부 금액과 고객들이 기부한 금액을 지역 복지기관 및 사회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드롭탑은 지난 달 25일과 30일에도 울산삼산디자인점과 태릉입구역점에서 음악의 밤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커피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음악공연이 늘어나고 있다.
탐앤탐스 커피는 매장에서 버스킹이벤트를 통해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달콤커피도 베란다 공연을 통해 이같은 행사를 펼치고 있다.
드롭탑은 음악의 밤 행사를 통해 마땅히 공연할 장소나 기회가 없던 아마추어 음악인에게 공연을 펼칠 수 있는 매장 공간을 제공한다. 행사는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방문 고객들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드롭탑은 커피와 어울리는 음악 공연을 통해 고객들에게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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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차이즈 커피 창업 '드롭탑'이 음악의 밤 행사를 펼친다. (제공=드롭탑) |
특히 이번 행사의 연주자들은 초등학생, 직장인, 주부 등 음악을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 공연은 아마추어 음악인 특유의 경직되지 않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드롭탑은 행사 당일 매출의 일부 금액과 고객들이 기부한 금액을 지역 복지기관 및 사회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드롭탑은 지난 달 25일과 30일에도 울산삼산디자인점과 태릉입구역점에서 음악의 밤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커피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음악공연이 늘어나고 있다.
탐앤탐스 커피는 매장에서 버스킹이벤트를 통해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달콤커피도 베란다 공연을 통해 이같은 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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