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시상자로 참석한 백상예술대상…아찔한 드레스로 시선 집중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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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 07: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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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이 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머니투데이 임성균 기자) |
이에 지난 26일 오후 9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김사랑은 TV부문 연출상과 영화부문 감독상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김사랑은 레드카펫 행사에서 클레비지 라인이 드러난 살구빛 드레스로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사랑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연출 이태곤 김재홍)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랑이 출연하는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주진모)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낸 서정멜로다. 오는 29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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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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