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찬처방전', "술, 마셔야한다면 일주일에 와인 석잔"
헬스메디tv, <기찬 처방전 100세 푸드> 5회 방송.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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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방송예정인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의 ‘기찬 처방전 100세 푸드’ 에서는 침묵의 장기인 간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훈과 제시카가 각 분야 전문의, 패널들과 함께 간 건강을 주제로 간 질환 별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가정의학과 김세완 원장은 “일반적으로 암은 5년 생존율을 따지는데 간암의 생존율은 다른 암에 비해 50%나 떨어진다” 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훈이 이유를 묻자 내과 김성훈 원장은 “간에서 암이 발생했을 경우 전신으로 전이될 우려가 크며 간암의 존재를 깨달았을 시점엔 이미 전이되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 답했다.
두 원장의 설명을 들은 이훈은 “오늘은 정말 무섭다”며 녹화 시작부터 두려움을 표했다고.
또한 병리과 양석우 원장은 간 건강 지키기 처방으로 와인 석 잔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와인은 항산화 물질이 많아 이왕 술을 마신다면 와인을 선택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하며 “일주일에 석 잔이 적당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간 건강을 주제로 술과 함께 해장법에 대한 이야기도 소개된다. 이훈은 “시원한 물냉면”을 자신만의 해장법으로 꼽았고 제시카는 “따뜻한 쌀국수로 해장한다”고 밝혔다고.
이에 유영기 원장은 “어떤 것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면서 “너무 자극적으로 먹는 것은 위장을 상하게 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간 질환에 대한 처방전부터 레시피, 운동법까지 소개하는 ‘기찬 처방전 100세 푸드’ 5회는 오는 4일 밤 11시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찬 처방전! 100세푸드'는 최신 업데이트 된 건강 및 의학정보를 소개하고 그에 대한 맞춤 식단까지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몸짱 배우 이훈과 미녀 요가 강사 제시카가 MC로 호흡을 맞추며 매주 목요일 밤 11시 본 방송이 진행된다.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훈과 제시카가 각 분야 전문의, 패널들과 함께 간 건강을 주제로 간 질환 별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가정의학과 김세완 원장은 “일반적으로 암은 5년 생존율을 따지는데 간암의 생존율은 다른 암에 비해 50%나 떨어진다” 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훈이 이유를 묻자 내과 김성훈 원장은 “간에서 암이 발생했을 경우 전신으로 전이될 우려가 크며 간암의 존재를 깨달았을 시점엔 이미 전이되었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 답했다.
두 원장의 설명을 들은 이훈은 “오늘은 정말 무섭다”며 녹화 시작부터 두려움을 표했다고.
또한 병리과 양석우 원장은 간 건강 지키기 처방으로 와인 석 잔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와인은 항산화 물질이 많아 이왕 술을 마신다면 와인을 선택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하며 “일주일에 석 잔이 적당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간 건강을 주제로 술과 함께 해장법에 대한 이야기도 소개된다. 이훈은 “시원한 물냉면”을 자신만의 해장법으로 꼽았고 제시카는 “따뜻한 쌀국수로 해장한다”고 밝혔다고.
이에 유영기 원장은 “어떤 것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면서 “너무 자극적으로 먹는 것은 위장을 상하게 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간 질환에 대한 처방전부터 레시피, 운동법까지 소개하는 ‘기찬 처방전 100세 푸드’ 5회는 오는 4일 밤 11시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찬 처방전! 100세푸드'는 최신 업데이트 된 건강 및 의학정보를 소개하고 그에 대한 맞춤 식단까지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몸짱 배우 이훈과 미녀 요가 강사 제시카가 MC로 호흡을 맞추며 매주 목요일 밤 11시 본 방송이 진행된다.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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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