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가드 있기에…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매출 호조 이어가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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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는, 2015년 상반기 밀포드 패딩 자켓과 맨투맨 티셔츠의 판매 호조로, 15년도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25%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 또한 전년동기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매출 급증을 기록했다.
이런 분위기는 아웃도어 비수기라 할 수 있는 여름에도 이어졌다. 효자는 바로 래쉬가드였다. 또한 50여가지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한 반팔 그래픽 티셔츠 역시 인기를 끌면서 3차 리오더에 들어가며 상승세를 함께 이끌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디스커버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와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워터 스포츠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의 니즈를 담은 제품 디자인, 그리고 타겟과 상황별로 세분화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들의 공감과 지지를 형성한 것이 아웃도어 비수기인 여름에도 소비자들의 높은 반응과 매출을 이끌어 낸 것으로 생각된다” 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디스커버리의 마케팅이 앞으로 포화된 아웃도어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매출상승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고 전했다.
<이미지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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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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