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방송예정인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스타일 라이킷’ 3회에서는 최근 SNS에서 셀럽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신상 숍을 전격 소개한다.


이날 MC 이규한과 한혜진은 신민아, 수지, 소녀시대 등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가 즐겨 입는 윤준호 디자이너 브랜드의 신상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아간다.

그리고 패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윤준호 디자이너의 2015 S/S. F/W 콜렉션 의상 공개는 물론 공항 룩, 데이트 룩, 파티 룩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TPO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특히 한혜진은 “썸탈 땐 오목이죠”라는 재치만점 애드립과 함께 바둑판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원피스로 톱 모델 다운 감각적인 데이트 룩을 선보였다. 이에 이규한은 “그럼 전 이 자리에 바둑알을 놓고 싶다”라는 엉뚱한 입담으로 한혜진을 웃게 만들며 그녀의 스타일을 극찬, 찰떡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혜진은 “허벅지 얇은 부분이 끝나는 지점, 무릎 위에서 10센티 정도를 샤넬 라인 이라고 한다”면서 “그 지점까지 오는 길이가 가장 여성스럽고 다리가 가늘어 보인다”고 전문가다운 조언을 전했다.
이규한·한혜진, 윤계상의 셀렉숍 방문…윤계상의 BEST 3 제품은?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god출신 배우 윤계상의 아트&리빙 셀렉숍이 TV최초로 공개된다. 이규한과 한혜진은 윤계상의 취향이 반영된 다양한 리빙 제품들과 유니크한 자체 디자인 상품을 살펴보고, 윤계상이 꼽은 BEST3를 함께 찾아본다. 더불어 아티스트 김정한과 함께하는 조명 아트 클래스도 엿볼 수 있다.

아트 클래스에서 이규한은 여자친구를 위한 로맨틱한 하트 조명을 제작했는데, “군대에서 많이 해봐서 쉽다”면서 능숙한 바느질 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한혜진은 “이규한씨가 뭘 한다고 하면 이제 기대가 된다”고 말하며 훈훈한 파트너십을 과시했다는 후문.


그 밖에도 이규한이 셀프카메라를 통해 공개하는 도쿄 여행기에서는 이규한이 추천하는 도쿄의 단골 샵, 레스토랑을 전격 공개한다.

이규한 한혜진이 추천하는 핫 플레이스, ‘셀럽들의 신상 숍’ 방문기는 오는 6일 토요일 밤11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스타일 라이킷’ 3회에서 방송된다.

‘스타일 라이킷(STYLE LIKE IT)’은 SNS에서 패션, 뷰티 등 트렌드를 이끄는 셀럽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살펴보며 다양한 정보를 얻는 프로그램이다.

트렌드 세터이자 패션리더인 이규한과 한혜진의 SNS계정의 ‘좋아요(LIKE IT)’ 리스트를 시청자가 몰래 훔쳐보는 형식으로 구성했으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본 방송이 진행된다.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