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야구 관람 돕는 ‘세이프 간식’
강동완 기자
3,428
공유하기
2015 한국프로야구가 올해 189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시즌과는 사뭇 달라진 야구장 먹거리 풍경이 눈길을 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이번 시즌부터 ‘B safe’ 캠페인을 통해 경기장 내 주류 및 캔, 병, 1L 초과 페트병 음료의 반입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야구 관람에서 빠질 수 없는 간식도 가방에 넣어 반입할 수 있도록 크기가 작으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허기를 달래주는 것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 수분보충을 위한 필수 준비물 ‘생수’
땡볕이 내리쬐는 야구장에서 장시간 응원을 하다 보면 갈증을 많이 느끼게 되므로 수분보충을 위한 생수는 필수 준비물이다.
하이트진로음료의 먹는샘물 ‘석수’는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암반수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돼 있으며 풍부한 용존 산소량을 자랑한다.
'석수'는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용기 무게를 기존 보다 30% 가량 줄였으며 휴대가 용이한 500 mL와 350 mL 사이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당분과 칼로리가 없는 탄산수
야구장에서는 치킨, 피자 등의 기름진 음식을 주로 먹게 되기 때문에 음료는 탄산음료 대신 당분과 칼로리가 없는 탄산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이트진로음료의 ‘디아망’은 냉장 주입 공법을 사용해 탄산의 청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인 프리미엄 탄산수다.
깔끔하고 깨끗한 맛의 ‘디아망 플레인’과 라임향이 첨가된 ‘디아망 라임향’ 두 제품 모두 당분과 칼로리가 없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기존 500 mL 용량의 페트 제품 외에 휴대가 더욱 간편한 350 mL 소용량 페트 제품으로도 출시돼 야구팬들의 짐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 저칼로리 고단백 안주 제품
야구장 필수 먹거리지만 고칼로리인 ‘치킨’의 자리를 노리는 저칼로리 안주 제품들도 눈길을 끈다.
롯데푸드는 최근 저온 건조 방식으로 쫄깃한 식감을 살린 소시지 ‘드라이어스’를 출시했다.
‘드라이어스’는 72시간 저온 건조 과정을 거쳐 제작돼 고기의 깊은 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소시지 본연의 맛을 진하게 살린 ‘오리지널 바비큐’와 체다 치즈를 더한 ‘스위트 치즈’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쉽게 휴대할 수 있어 야구장 안주로 안성맞춤이다.
사조대림은 프리미엄 수산 안주 제품인 ‘핑고’를 선보이고 있다. ‘핑고’는 명태스낵, 연어스낵, 훈제오징어포, 매콤장어포, 한우육포 총 5가지 맛으로 구성돼 술안주, 간식 등 개인취향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한 명태를 원료로 한 ‘명태스낵’과 영양가가 높은 슈퍼푸드 연어로 만든 ‘연어스낵’은 어린이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 과자처럼 간편하게 즐기는 웰빙 간식
렌틸콩, 과일 등 영양이 풍부한 재료로 만든 웰빙 간식도 인기다.
돌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렌틸콩 라이스칩 위드 블루베리잼’은 백미와 렌틸콩으로 만들어진 라이스 칩을 동봉된 블루베리 잼에 찍어 먹을 수 있는 스낵이다. 인공 감미료나 첨가물 없이 99.8%의 백미와 렌틸콩 만을 사용해 만들어 건강과 맛을 동시에 담아내고 있다.
복음자리의 '자연에서 온 과일칩’ 3종은 휴대하기 번거로운 과일을 과자처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조과일칩이다. 첨가물 없이 과일로만 만들어 바삭한 식감은 살리면서 과일의 영양소와 풍미는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이번 시즌부터 ‘B safe’ 캠페인을 통해 경기장 내 주류 및 캔, 병, 1L 초과 페트병 음료의 반입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야구 관람에서 빠질 수 없는 간식도 가방에 넣어 반입할 수 있도록 크기가 작으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허기를 달래주는 것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 |
▲ 이미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하이트진로음료 ‘석수’ 350 mL, ‘디아망’ 350 mL 페트, 롯데푸드 ’드라이어스’ 2종, 복음자리 ‘자연에서 온 과일칩’ 3종, 돌코리아 ‘렌틸콩 라이스칩 위드 블루베리잼’, 사조대림 ‘핑고’ 5종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
◆ 수분보충을 위한 필수 준비물 ‘생수’
땡볕이 내리쬐는 야구장에서 장시간 응원을 하다 보면 갈증을 많이 느끼게 되므로 수분보충을 위한 생수는 필수 준비물이다.
하이트진로음료의 먹는샘물 ‘석수’는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암반수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돼 있으며 풍부한 용존 산소량을 자랑한다.
'석수'는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용기 무게를 기존 보다 30% 가량 줄였으며 휴대가 용이한 500 mL와 350 mL 사이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당분과 칼로리가 없는 탄산수
야구장에서는 치킨, 피자 등의 기름진 음식을 주로 먹게 되기 때문에 음료는 탄산음료 대신 당분과 칼로리가 없는 탄산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이트진로음료의 ‘디아망’은 냉장 주입 공법을 사용해 탄산의 청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인 프리미엄 탄산수다.
깔끔하고 깨끗한 맛의 ‘디아망 플레인’과 라임향이 첨가된 ‘디아망 라임향’ 두 제품 모두 당분과 칼로리가 없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기존 500 mL 용량의 페트 제품 외에 휴대가 더욱 간편한 350 mL 소용량 페트 제품으로도 출시돼 야구팬들의 짐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 저칼로리 고단백 안주 제품
야구장 필수 먹거리지만 고칼로리인 ‘치킨’의 자리를 노리는 저칼로리 안주 제품들도 눈길을 끈다.
롯데푸드는 최근 저온 건조 방식으로 쫄깃한 식감을 살린 소시지 ‘드라이어스’를 출시했다.
‘드라이어스’는 72시간 저온 건조 과정을 거쳐 제작돼 고기의 깊은 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소시지 본연의 맛을 진하게 살린 ‘오리지널 바비큐’와 체다 치즈를 더한 ‘스위트 치즈’ 총 2종으로 구성됐으며,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쉽게 휴대할 수 있어 야구장 안주로 안성맞춤이다.
사조대림은 프리미엄 수산 안주 제품인 ‘핑고’를 선보이고 있다. ‘핑고’는 명태스낵, 연어스낵, 훈제오징어포, 매콤장어포, 한우육포 총 5가지 맛으로 구성돼 술안주, 간식 등 개인취향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한 명태를 원료로 한 ‘명태스낵’과 영양가가 높은 슈퍼푸드 연어로 만든 ‘연어스낵’은 어린이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 과자처럼 간편하게 즐기는 웰빙 간식
렌틸콩, 과일 등 영양이 풍부한 재료로 만든 웰빙 간식도 인기다.
돌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렌틸콩 라이스칩 위드 블루베리잼’은 백미와 렌틸콩으로 만들어진 라이스 칩을 동봉된 블루베리 잼에 찍어 먹을 수 있는 스낵이다. 인공 감미료나 첨가물 없이 99.8%의 백미와 렌틸콩 만을 사용해 만들어 건강과 맛을 동시에 담아내고 있다.
복음자리의 '자연에서 온 과일칩’ 3종은 휴대하기 번거로운 과일을 과자처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조과일칩이다. 첨가물 없이 과일로만 만들어 바삭한 식감은 살리면서 과일의 영양소와 풍미는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