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든 통기타가 모이는 곳! 통기타 NO1 전문몰 ‘로그몰’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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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가 주는 음악적 감성은 시대를 초월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같습니다”
통기타 전문몰인 로그몰(www.logmall.com)의 최성일 대표가 말하는 통기타의 매력이다.
컴퓨터, 스마트폰 등 최첨단 디지털기기가 익숙한 디지털시대를 살고 있지만 가끔은 아날로그감성이 주는 정취가 그리워질 때가 있다.
아날로그의 대표적인 감성코드인 통기타는 7080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부르기도 하고,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세대에게는 잠재되어 있던 감성을 깨우는 도구이기도 하다.
로그몰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거의 모든 통기타 제품들을 판매한다.
전자통신공학을 전공한 최성일 대표는 방송국 영상기술 업무를 하다 국내 굴지의 사무기기 회사에서 기술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개인사무기기 회사를 차렸지만 4개월만에 접었다.
폐업 후 음악하고 놀기 좋아하는 교회 후배들과 함께 악기 연습실을 차려 놓고 연주나 레슨을 하며 현재 로그몰의 전신인 로그뮤직을 만들었다.
최 대표는 “로그뮤직은 악기를 영상으로 가르치는 사이트로 국내 프로 뮤지션들의 강의를 영상으로 만들어 유료로 서비스하던 사이트였고, 로그몰은 로그뮤직의 부수적인 쇼핑몰이었는데 쇼핑몰만 따로 분리해 현재의 로그몰이 되었다.”고 말했다.
창업 자금은 아버지께 꾼 돈 500만원이 전부.
막상 창업은 했지만 했지만 초기 자본이 적어 무척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했다.
그는 “웹디자이너를 고용할 돈이 없어 그가 직접 웹디자인 과정을 공부해 디자인까지 했다. 현재는 제품 촬영, 영상, 디자인을 모두 직접 하고 있다.” 며 “메이크샵이 제공중인 다양한 창업 교육 서비스를 통해 많은 도움을 많았다.”고 말했다.
여기에 최 대표의 남다른 운영노하우도 빛을 발했다.
그는“통기타 쇼핑몰 최초로 동영상으로 제품을 소개하는 방법이나 모델을 이용해 야외촬영이나 스튜디오 촬영으로 제품 페이지를 디자인 한 것이나 로그기타라는 자사 브랜드 제품을 별도의 유통채널 없이 자사 쇼핑몰에서만 10년간 판매하면서 철저한 가격관리와 품질관리를 지켜온 것 등 타 쇼핑몰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지금의 로그몰을 있게 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야구배트를 닮은 연습용기타 ‘배트’를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통기타와 관련된 다양한 자체 개발 액세서리도 인기다. 특히 기타의 습도를 관리해주는 ‘홀마스터’라는 제품은 습도관리 용품의 대명사처럼 대표적인 상품이 되었다.
그는 이웃과 함께 하는 일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다.
지난 7년간 ‘사랑의 기타택배’라는 주제로 매년 20대 가량의 기타를 고아원, 군부대, 선교지 등에 보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네팔 지진 사고 후원 모금 행사를 여는 등 크고 작은 국내외 사고나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늘 작게나마 모금을 통해 정성을 보태거나 직원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최 대표는 남다른 쇼핑몰 운영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는 “쇼핑몰이 단순한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가치와 의미를 전달해야 한다. 어떤 물건을 하나 팔더라도 그것이 단순히 돈을 벌게 하는 도구가 아닌 그 물건이 언제 어떤 장소에서라도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라는 가치를 생각하자는 뜻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많은 창업자들이 직접 해보지도 않고 안될 것이라고 판단하는데 안타깝다. 경험이 없어 잘 안될 수 있긴 하지만 그 안된 일이 나중에 다 훌륭한 경험 자산이 된다. 자존심을 버리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부분부터 하나씩 끈기를 갖고 해나간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예비 창업자를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통기타 전문몰인 로그몰(www.logmall.com)의 최성일 대표가 말하는 통기타의 매력이다.
컴퓨터, 스마트폰 등 최첨단 디지털기기가 익숙한 디지털시대를 살고 있지만 가끔은 아날로그감성이 주는 정취가 그리워질 때가 있다.
아날로그의 대표적인 감성코드인 통기타는 7080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부르기도 하고,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세대에게는 잠재되어 있던 감성을 깨우는 도구이기도 하다.
로그몰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거의 모든 통기타 제품들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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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기타 전물몰 '로그몰' 최성일 대표 (제공=메이크샵)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
전자통신공학을 전공한 최성일 대표는 방송국 영상기술 업무를 하다 국내 굴지의 사무기기 회사에서 기술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개인사무기기 회사를 차렸지만 4개월만에 접었다.
폐업 후 음악하고 놀기 좋아하는 교회 후배들과 함께 악기 연습실을 차려 놓고 연주나 레슨을 하며 현재 로그몰의 전신인 로그뮤직을 만들었다.
최 대표는 “로그뮤직은 악기를 영상으로 가르치는 사이트로 국내 프로 뮤지션들의 강의를 영상으로 만들어 유료로 서비스하던 사이트였고, 로그몰은 로그뮤직의 부수적인 쇼핑몰이었는데 쇼핑몰만 따로 분리해 현재의 로그몰이 되었다.”고 말했다.
창업 자금은 아버지께 꾼 돈 500만원이 전부.
막상 창업은 했지만 했지만 초기 자본이 적어 무척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했다.
그는 “웹디자이너를 고용할 돈이 없어 그가 직접 웹디자인 과정을 공부해 디자인까지 했다. 현재는 제품 촬영, 영상, 디자인을 모두 직접 하고 있다.” 며 “메이크샵이 제공중인 다양한 창업 교육 서비스를 통해 많은 도움을 많았다.”고 말했다.
여기에 최 대표의 남다른 운영노하우도 빛을 발했다.
그는“통기타 쇼핑몰 최초로 동영상으로 제품을 소개하는 방법이나 모델을 이용해 야외촬영이나 스튜디오 촬영으로 제품 페이지를 디자인 한 것이나 로그기타라는 자사 브랜드 제품을 별도의 유통채널 없이 자사 쇼핑몰에서만 10년간 판매하면서 철저한 가격관리와 품질관리를 지켜온 것 등 타 쇼핑몰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지금의 로그몰을 있게 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야구배트를 닮은 연습용기타 ‘배트’를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통기타와 관련된 다양한 자체 개발 액세서리도 인기다. 특히 기타의 습도를 관리해주는 ‘홀마스터’라는 제품은 습도관리 용품의 대명사처럼 대표적인 상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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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그몰 홈페이지 캡쳐 |
그는 이웃과 함께 하는 일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다.
지난 7년간 ‘사랑의 기타택배’라는 주제로 매년 20대 가량의 기타를 고아원, 군부대, 선교지 등에 보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네팔 지진 사고 후원 모금 행사를 여는 등 크고 작은 국내외 사고나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늘 작게나마 모금을 통해 정성을 보태거나 직원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최 대표는 남다른 쇼핑몰 운영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는 “쇼핑몰이 단순한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가치와 의미를 전달해야 한다. 어떤 물건을 하나 팔더라도 그것이 단순히 돈을 벌게 하는 도구가 아닌 그 물건이 언제 어떤 장소에서라도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라는 가치를 생각하자는 뜻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많은 창업자들이 직접 해보지도 않고 안될 것이라고 판단하는데 안타깝다. 경험이 없어 잘 안될 수 있긴 하지만 그 안된 일이 나중에 다 훌륭한 경험 자산이 된다. 자존심을 버리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부분부터 하나씩 끈기를 갖고 해나간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예비 창업자를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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