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샌들 고르기…"'2~3cm 굽'과 '슬링백' 기억하세요"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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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들의 계절’ 여름이 왔다. 시원스레 발을 드러낼 수 있는 웨지 샌들, 플랫 샌들, 킬힐 샌들 등 다양한 디자인과 여러 가지 색상의 샌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간과해서 안될 것은 바로 발 건강이다.
높은 굽의 샌들은 체중이 발가락으로 쏠리게 되면서 발 전체에 피로를 가져온다. 또한 굽이 거의 없는 플랫슈즈는 걸을 때의 압력이 발바닥에 고스란히 전달되어 발바닥 통증을 유발한다.
이에 발의 피로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2~3cm 의 굽과 쿠션감이 있는 샌들을 고르는 것이 좋다는 슈즈 편집샵 레디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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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부터)락피쉬 아톰 젤리슈즈, 락피쉬 젬마 젤리슈즈(©레디(REDY)) |
이에 발의 피로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2~3cm 의 굽과 쿠션감이 있는 샌들을 고르는 것이 좋다는 슈즈 편집샵 레디의 설명.
그리고 발목 부분에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목을 감싸주는 디자인의 슬링백 샌들이 좋다. 슬링백 샌들은 발목을 고정해주어 잘 벗겨지지 않고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선사하며, 또한 끈 부분이 포인트가 되어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슈즈편집샵 레디(REDY) 관계자는 “많은 여성들이 샌들을 고를 때 발 건강을 간과하곤 한다”며 “디자인과 더불어 굽 높이, 소재 등에 신경을 쓰는 것이 건강하게 샌들을 고르는 법이다”고 전했다.
슈즈편집샵 레디(REDY) 관계자는 “많은 여성들이 샌들을 고를 때 발 건강을 간과하곤 한다”며 “디자인과 더불어 굽 높이, 소재 등에 신경을 쓰는 것이 건강하게 샌들을 고르는 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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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