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볼래? 에세이볼래?"…김준 베스트셀러 장악
반디앤루니스, 6월 3주차 베스트셀러
강인귀 기자
6,254
공유하기
![]() |
우선 신기율의 자기계발서 ‘직관하면 보인다(쌤앤파커스)’가 92단계 상승하며 8위에, 독일 출신의 소설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소설 ‘산 자와 죽은 자(북로드)’가 출간 즉시 90단계 상승하며 10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작가 공지영의 신작 에세이 ‘딸에게 주는 레시피(한겨레출판)’는 출간 일주일 만에 89단계 상승, 11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이어 영국의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서울 특파원 출신 다니엘 튜더의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문학동네)’이 88단계 상승,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시인 김준이 13년 만의 신작인 감성 시집 ‘내 하루는 늘 너를 우연히 만납니다(글길나루)’와 첫 번째 에세이 ‘내가 이렇게 아픈데 왜 그대는 그렇게 아픈가요(글길나루)’를 2,3위에 올리며 강세를 나타냈다.
![]()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