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차기작 <여교사>, 성숙한 연기 보여줄 것"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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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는 이국적인 풍경과 아름다운 바다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이곳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여름을 맞아 더운 날씨에도 불구 김하늘은 모델 출신답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김하늘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아름다운 곳이라는 이야기를 워낙 많이 들었다. 오기 전에 혼자 핸드폰으로 날씨를 찾아보기도 했다”며 오키나와를 찾은 소감을 말했다.
캐스팅된 김태용 감독의 영화 <여교사>에 대해서는 “<여교사>는 한 여자, 인간에 대한 이야기에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 질투, 모멸감 등 여러 감정을 그려내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한층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했다.
여행을 떠난 김하늘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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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얼루어 코리아(www.allur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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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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