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강렬한 버건디 컬러로 완성한 ‘레나정 패션’
‘여왕의 꽃’ 김성령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31회에서는 레나정(김성령 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와 함께 김성령의 세련된 패션 감각이 극에 달했다. 김성령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롱스커트를 착용해 슬림한 바디라인을 자랑했으며, 강렬한 버건디 레드 컬러의 가방을 매치하며 극 중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의 패션을 완성했다.



김성령이 착용한 가방은 이태리 가방 브랜드 ‘자넬라토’(ZANELLATO)의 ‘니나’ 백으로 가방의 두 핸들에 손을 넣어 바닥부분을 바디에 밀착해 착용했을 때 시크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어필하는 아이템이다.



한편, ‘여왕의 꽃’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