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사진=머니투데이DB
'공형진'/ 사진=머니투데이DB
'공형진'

배우 공형진이 자금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A은행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압류권자로서 공형진의 주택에 대한 권리신고 및 배당요구 신청서를 제출했다. 공형진의 주택이 경매로 넘어가게 될 경우 일정부분 배당금을 지급받을 권리가 있다고 밝힌 것이다.


A은행은 앞서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을 통해 1809만5380원의 소유권을 인정받았다.

공형진은 2009년 평창동에 시가 7억원의 주택을 매입했고 이후 2010년부터 올해까지 7차례정도 압류가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씨에게는 7억원 상당의 빚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건강보험료를 포함해 1억원 정도의 각종 세금이 압류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