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완' 설보경 배경하, 완벽변신 화보 공개…방송에 못 전한 매력 담겨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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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0 |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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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주인공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자는 의도로 디에이(DA)성형외과의 기획으로 진행된 것이다.
촬영이 시작되자 주인공들은 프로모델 못지 않은 표정과 포즈로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특히 수술 전 비뚤어진 턱과 소화불량으로 인해 복부 등에 쌓여있던 지방이 몰라보게 사라지고 매끈한 얼굴 라인과 턱 모양, 슬림한 몸매로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디에이(DA)성형외과 관계자는 “두 주인공 모두 외모콤플렉스를 극복하고 특히 음식물을 씹는 등의 저작기능이 많이 좋아지고 두통도 많이 완화되어 심미적은 부분은 당연하고 기능적인 장애도 완벽하게 해결되었다.”라고 전했다.
2대 주인공인 설보경은 “이렇게 화보촬영을 진행해보니 내가 마치 정말 모델이 된 것 같고 이런 기회가 나에게 온 것에 정말 감사하다. 이런 기회를 준 화이트스완과 이상우 원장님 이하 다른 원장님들께도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5대 주인공 배경하 역시 “어렸을 때 ‘넌 키가 크니까 모델해봐’라는 말을 종종 들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 기억도 나고 새삼 감격스럽다. 사실 모델보다는 액세서리를 만드는 일이 관심이 있었는데 새롭게 태어난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 열심히 살고 싶다.”고 전했다.
두 주인공의 수술을 집도한 디에이(DA)성형외과 이상우 원장은 “보경 씨와 경하 씨 모두 턱의 부정교합을 교정하고 턱의 라인을 새로 잡기 위해 스마일양악수술과 쉐이핑 안면윤곽술을 시행하였고 이목구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미지 눈성형, 라인 코성형까지 시행하였다. 달라진 두 모델의 모습을 보니 의사로서의 뿌듯함이 느껴지고 내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내 도움이 필요한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연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이트스완의 주인공의 화보 사진은 디에이(DA)성형외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디에이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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