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펄롱 ·맥컬리 컬킨·다니엘 래드클리프, 역변 아역배우로 꼽혀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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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펄롱'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에드워드 펄롱'
영화 터미네이터 5가 개봉한 가운데, 터미네이터2 에서 미소년 외모를 뽐냈던 에드워드 펄롱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터미네이터2'(제임스 카메론 감독)에서 존 코너 역을 맡은 에드워드 펄롱은 당시 꽃미모로 전 세계 여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하지만 이후 에드워드 펄롱은 약물복용, 가정폭력 등 구설에 오르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또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나며 전성기 시절 외모마저 실종됐다.
2001년에는 약물 과다복용으로 옥살이를 하기도 했고, 2009년에는 전처 레이첼 벨라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한편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는 이같은 '역변 아역배우'로 영화 '나홀로 집에'에 출연한 맥컬리 컬킨, 'AI'에 출연한 할리 조엘 오스먼트, '해리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등을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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