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주말 나들이 차량… 고속도로 교통량 증가추세
최윤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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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주말인 11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440만 대로 지난주보다 8만 대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도로공사는 이번 주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지난주보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영동선이 다른 노선에 비해 막힐 것으로 내다봤다.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메르스 여파로 줄었지만 지난달 마지막 주부터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오전 9시 현재 도로 교통상황을 살펴보면 영동고속도로와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 외곽방향 정체가 시작되고 있으며 서울 외곽순환도로 판교에서 일산 방향은 수암터널 근처에서 사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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