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쇼크? 소리없이 이겨내고 있어요!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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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위축에도 불구하고 매출신장으로 입증된 안정된 창업 아이템 반찬가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발생 한달이 지나며 그 기세가 다소 누그러들며 경제시장에도 조금씩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메르스로 인해 사람이 많이 모인 자리를 피하는 추세이다 보니 자연스레 바깥활동이 줄어들고 그만큼 소비활동이 줄어들어 사회적 소비심리는 위축되어 있던 시장이 차츰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아직은 미흡한 현실이다.
특히나 자영업자들은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사회적 외부요인에 예민하게 흔들리는 소비시장인 대한민국에서 자영업자로 산다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규 창업문의는 줄어들고 업종전환을 모색하는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창업에 조금 더 신중을 기하며 시간을 두고 관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규창업이든 업종전환이든 충분한 시장분석과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메르스는 곧 지나갈 것이다. 하지만 그 여파를 비켜나갈 수는 정말 없는걸까?
메르스가 한참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지난 6월 2일 오픈한 진이찬방 인천 옥련점의 점주 원지영(39)씨는 “메르스의 영향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 물론 오픈한지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성급한 말일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매출에 큰 하락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오픈매출도 상당히 높았고 그 후로도 꾸준히 평균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매일 즉석조리반찬이라는 타이틀처럼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신선한 먹거리를 하루종일 매장에서 직접 요리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매일 조리를 하다 보니 특히나 위생과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더운 날씨도 문제지만 메르스와 같은 질병앞에서는 더 더욱 위생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 메르스로 인해 외식이나 외출이 잦지 않은 반면에 믿을 수 있게 조리된 반찬을 구입해서 가족과 함께 집에서 식사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메르스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것 같다.”는 원지영 점주는 메르스로 인해 오픈 시기를 고민했지만 결과적으론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고 있는 중이다.
안전한 먹기리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누리는 것은 현대인의 생활의 질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며 포기할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이기도 하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반찬을 사먹는 이유는 결정적으로 가족 때문이다. 가족이 온전히 살아갈 수 있는 힘은 '반찬'에 있다.”고 말하고, 반찬가게의 성공적인 귀결이 있기 때문에 100% 창업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2014년부터는 실시했다. 100% 창업 보증제는 1년 이내 매상부진으로 폐업 시 투자금을 100% 돌려받는 페이백(Pay back)시스템이다. 그만큼 아이템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결코 실패가 없는 아이템인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정확히 말하면 실패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본사 시스템과 철저한 시장분석,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신뢰, 체계적인 교육, 투명한 회사운영으로 가맹점과 함께 성장한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발생 한달이 지나며 그 기세가 다소 누그러들며 경제시장에도 조금씩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메르스로 인해 사람이 많이 모인 자리를 피하는 추세이다 보니 자연스레 바깥활동이 줄어들고 그만큼 소비활동이 줄어들어 사회적 소비심리는 위축되어 있던 시장이 차츰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아직은 미흡한 현실이다.
특히나 자영업자들은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사회적 외부요인에 예민하게 흔들리는 소비시장인 대한민국에서 자영업자로 산다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규 창업문의는 줄어들고 업종전환을 모색하는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창업에 조금 더 신중을 기하며 시간을 두고 관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규창업이든 업종전환이든 충분한 시장분석과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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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는 곧 지나갈 것이다. 하지만 그 여파를 비켜나갈 수는 정말 없는걸까?
메르스가 한참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지난 6월 2일 오픈한 진이찬방 인천 옥련점의 점주 원지영(39)씨는 “메르스의 영향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 물론 오픈한지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성급한 말일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매출에 큰 하락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오픈매출도 상당히 높았고 그 후로도 꾸준히 평균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매일 즉석조리반찬이라는 타이틀처럼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신선한 먹거리를 하루종일 매장에서 직접 요리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매일 조리를 하다 보니 특히나 위생과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더운 날씨도 문제지만 메르스와 같은 질병앞에서는 더 더욱 위생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 메르스로 인해 외식이나 외출이 잦지 않은 반면에 믿을 수 있게 조리된 반찬을 구입해서 가족과 함께 집에서 식사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메르스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것 같다.”는 원지영 점주는 메르스로 인해 오픈 시기를 고민했지만 결과적으론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고 있는 중이다.
안전한 먹기리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누리는 것은 현대인의 생활의 질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며 포기할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이기도 하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반찬을 사먹는 이유는 결정적으로 가족 때문이다. 가족이 온전히 살아갈 수 있는 힘은 '반찬'에 있다.”고 말하고, 반찬가게의 성공적인 귀결이 있기 때문에 100% 창업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2014년부터는 실시했다. 100% 창업 보증제는 1년 이내 매상부진으로 폐업 시 투자금을 100% 돌려받는 페이백(Pay back)시스템이다. 그만큼 아이템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결코 실패가 없는 아이템인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정확히 말하면 실패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본사 시스템과 철저한 시장분석,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신뢰, 체계적인 교육, 투명한 회사운영으로 가맹점과 함께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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