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채수빈(사진=머니투데이 이동훈 기자)
파랑새의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채수빈(사진=머니투데이 이동훈 기자)
시청률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2015년 7월 12일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 파랑새의 집 > 42회(전국 가구 기준)가 전회 시청률(23.5%) 대비 5.2%p 상승하며, 첫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인 28.7%를 기록하였다.

이 날 < 파랑새의 집 > 42회에서는 장현도(이상엽 분)가 아버지 장태수(천호진 분)가 쓰러진 사실에 한은수(채수빈 분)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내용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동 시간대 경쟁에서는 MBC < 뉴스데스크 >가 7.2% 시청률로 <파랑새의 집>에 이어 동 시간대 2위를 차지했으며, < SBS 8시 뉴스>는 4.9%로 3위에 머물렀다.

이날 < 파랑새의 집 >의 시청자 층(전국 기준)을 분석한 결과 여성60대 이상(29.5%), 남성60대 이상(24.4%), 여성50대(22.4%) 순으로 시청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