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HERITORY)는 후덥지근한 여름 날씨에 더위 잘 타는 남성들을 위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면 슬럽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면 슬럽져지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청량감을 선사하는 40수 슬럽 져지 (slub jersey) 원단을 사용하고, 톤 다운된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하여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두 가지 컬러의 피케 셔츠와 세 가지 컬러의 라운드 티셔츠로 선보이고 있다.


슬럽(slub)은 실의 굵기가 균일하지 않고 군데군데 굵게 되어 있는 부분을 말하며, 네추럴한 분위기와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고, 세탁과 관리가 손쉬운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 블루 등 차분한 느낌의 모노톤으로 구성, 치노 팬츠, 정장 팬츠 숏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하의와도 잘 매치되어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 쿨비즈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피케 셔츠가 9만9000원, 라운드 티셔츠가 6만3000원.

<이미지제공=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