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각별한 건강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세균, 바이러스 등의 번식이 활발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 질환에 걸리기 십상이다.


뿐만 아니라 찬 음식과 음료 섭취가 잦아지며 배탈과 설사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실제 질병관리본부의 ‘2013년 국내 급성설사질환 유발 원인 세균의 분리현황 및 특성’에 따르면 세균에 의한 설사질환은 주로 하절기인 6월부터 9월에 집중적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대표 질환인 설사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장 환경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한 생활수칙으로는 △영양 고루 갖춘 삼시세끼 챙겨먹기 △채식 위주의 식단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분 섭취 △손 씻기 등 철저한 위생관리 △규칙적인 배변 습관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장 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해 장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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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쎌바이오텍은 자사의 ‘듀오락 스탑’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사균체와 생균, 박테레오신이 혼합되어 있으며 세계특허 ‘듀얼코팅’ 기술이 적용돼 유산균이 위에서 죽지 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또 습기에 약한 유산균의 단점을 극복해 냉장보관이 필요 없는 점도 장점이다.

<이미지제공=쎌바이오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