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톱 모델 장윤주가 패션매거진의 커버걸로 등장했다.

장윤주는 또한 함께 공개된 화보 속에서 니트와 데님, 시스루 상의와 빨간 가죽 스커트를 통해 70년대 감성을 담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번 인터뷰에서는 영화 촬영기와, 달콤한 신혼, 독립적인 여성으로서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장윤주는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했다. 돈도, 경력도 아닌 좋은 사람들때문에 시작한 것이라 활동을 더하는데 적극적이지 않은 것.


“<베테랑> 이후로 드라마 섭외도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일단 이번 영화의 반응을 보고 나서 뭐를 결정해도 해야죠. 사실 영화 개런티도 전액 3년 전에 방문한 아이티의 학교로 흘려 보냈어요. 이번 영화가 돈을 벌려고, 커리어를 플러스하려고 한 게 아니었거든요. 그저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작업이 되겠다는 기대감으로 한 거죠.”
장윤주,
한편 장윤주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8월 1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미지제공=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