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임신 10주차, 영화 홍보 후 본격 태교활동 돌입
김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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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전지현 라운드 인터뷰/사진=머니투데이DB |
배우 전지현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따르면 전지현은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 그는 임신 중에도 50회 이상 영화 <암살> 홍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현 측근에 따르면 전지현은 영화보다 개인적인 일이 이슈되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기 때문에 영화 공식 인터뷰가 끝난 뒤 임신을 공식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영화 홍보를 마지막으로 본격적인 태교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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